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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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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을 깨우는 자전거 출근을 못하니 마음이 아프다.비는 왜 내리는데!!! 싫다.오전 7시 28분,방탄커피, 샐러드, 오이, 구운계란1개, 닭가슴살, 방울토마토 5개.한 25분 즘 먹고 입가심으로 방탄커피를 마셔주었다.방탄 커피 기성품은 비싸서 자주 먹을 건 못되도 가...
소나기 피하려 연차를 냈다. 애써 맞을 필요 없다.집요하게 쏟아부으니 말이다.오전 7시 22분,구운 계란 한판과 돼지간이 배송되었다.구운계란이 삶은 계란보다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단다. 하루 3~4개 씩 먹으면 10흘 미만?오이, 병아리콩, 방울토마토, 방탄커피 (마이...
새벽에 몇 번을 깼는지 모른다. 어제 숙소에 들어온 후 새로 구입한 now 마그네슘도 2알이나 먹어줬다.일단 새벽 11시 40분 경 깼고, 이후 4시 44분 깨며 거의 설잠 자다싶이 했다.그리고, 아침 루틴인 혈당은 108 (6시 36분 측정), 혈압은 120/74 (...
내려 놓으면 된다. 별것도 아닌것을 떠올리며 곱십으며 괴로워 한다. 전에는 몰랐었다. 이럴 때 내 몸의 변화를.가혹한 스트레스가 전가되며 이를 극복하겠노라 걷기, 자전거, 등산 등으로 눌러가며 극복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정신적인 안정은 취할 수 있었지만 결국 몸은 ...
오전 6시 40분 경 눈을 뜬다. 늦게 잤다고 4~5시 경에 깨지 않았다.확실히 몸은 천근만근 피로감 쩐다.그렇게 더 자면 안될 것 같아. 바로 혈당 측정을 해보았다.참고로 측정은 혈압부터 측정하고 이후 혈당 측정을 한다. 혈당을 측정하며 부산을 떨며 피뽑고 혈압을 재...
새벽 5시 30분 경 기상 하여 혈당 측정을 해보았다,처음으로 90 mg/dL의 수치를 보았다.확실히 어제 오후 4시 저녁 식사 후 먹은게 없다보니 혈당이 적게 측정된 것 같다.늘 새벽에 깨고 이후 1~2시간 뒤에 측정하면서 103~109때를 보면 은근히 부하가 치밀었...
내가 2020년 부터 암발생 전 아니지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회사의 누군가로부터 집요하게 가스라이팅을 당했었다.23년 7월 치료를 위해 병가를 내기 전, 그 무더운 여름 전단지를 돌려보기도 했다.지금 생각하면 그걸 시킨 사람의 악의가 고스란히 느껴진다.아무튼, 타겟이 되...
올리브 오일을 섭취 하기 시작한지도 언 두달이 다되어 간다. 23년 초 암진단 받고 선물로 값비싼 올리브 오일을 선물 받았었다. 이때만 해도 왜 이딴 기름을 먹는거지? 하면서 반신반의 하고 거의 먹지 않았다.그것도 아침 공복에 한스푼씩 먹으라는데 이게 기름맛 + 매운맛...
약아리도 팔면 돈이라도 벌지.아무튼 근래 건강 전도사가 된것 같다.우리 김부장님, 그리고 장부장님 오래 보았으면 하는 마음에 늘 잔소리를 해댔다.'김부장님 식단조절과 운동하셔야죠''장부장님! 마운자로 갑시다'끝내 장부장님이 어제 오후 마운자로 투여를 받았다.현재 나와 ...
오늘 핸드폰에 찍힌 날씨 정보다.오늘이 0도인데, 내일부터는? 무섭다.2022년 1월 1일 새해 첫 미션으로 병점에서 수원 한바퀴 걷고 돌아오기를 실행했었다.당시 영하 20도를 넘나다는 강추위로 기록 하고 있는데, 정말이지 병점역 부근 까지 갔을 때 그 고통스러운 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