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쉬는 날이다.
그런데 새벽 4시까지?인지 5시끼지인지 드라마를 보다 3시가 정도 잔 것 같다.
늦으막히 숙소를 나와 수리산을 향해 달려가는데 성결대 정류장 정도 오니 마음이 바뀐다.
5531번 버스가 온다하니 바로 금정역 앞에서 내릴 수 있기에 그냥 그 버스 타고 헬스장으로 갔다.
역시 25분 뛰는데도 왜 이리 힘든지 걷다, 뛰다, 걷다 뛰다.....그렇게 25분 채우고 하체 간단히 하고 스트레칭으로 마무리.
4층 gx실 공사가 완료되어 스트레칭 공간이 생겼다. 이건 마음에 든다.
오전 9시 37분,
역시 쉬는날은 안된다.. 아무튼 두루치기로 시작한다.
오전 11시 16분,
점심으로 숙소에서 오트밀 죽과 방울토마토, 삶은 계란을 먹는다.
그리고 한 숨 잤다. 역시 피곤!
4시 즘 수리산을 가기로 다시 계획한다.
이번엔 그래도 다리가 움직여진다.
부지런히 움직이면 1시간 30분 수리산을 넘어 금정역 부근까지 갈 수 있다.
오후 5 시 38분,
오후 8시 11분,
오트밀 죽!
저녁에 숙소 인근에서 정보균이를 만났다. 언 26년? 확 늙은 그 친구의 모습에 안타까울 나름.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세월이 흐른 지금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