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8시 9분,
라면에 샌드위치 반쪽, 얼어버린 오이와 방울토마토!
그렇게 식사하고 빨래를 돌린다. 1시 간 20여분 소요로 나온다. 그냥 쾌속으로 돌릴걸 그랬나.
10시가 되기전 마무리 짓고 병점으로 간다.
솔직히 병점에 발을 딛기가 싫다.
그래도, 지역화폐에 아직 돈이 남아 있어 머리도 깎을 겸 운동복으로 찾아갔다.
다행이 늘 깎던 분이 머리를 깎아주었다.
그렇게 병점에서 광교호수 공원을 가보기로 한다.
확실히 멀긴 멀다.
몇 년전만 하더라도 표시된 저 위치 부분으로 무난하게 원천천변로로 갈 수 있었다.
다만 아파트 공사가 한창이라 길이 늘 질퍽하거나 먼지가 늘 도사리던 곳이다.
길막하고 새로 도로를 만드는지 위 지도처럼 돌아가야했다.
아마 병점으로 원천천을 달리는 건 이날이 마지막 아닐까 생각한다.
버스를 타고 남문으로 갔다.
오후 2시 9분,
광교호수공원에서 게토레이를 다 먹지 않나. 많이 힘들었나보다.
아무튼 점심은 지동순대타운에서 순대국으로 먹는다.
오후 8시 36분,
숙소에서 잠시 잔 것 같다.
그리고, 늦으막히 큰맘할매로 간다.
뼈해장국으로 저녁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