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이다.
오래 잔 것 같다.
몸이 회복해야한다는 생각이 잠결에도 든다.
날씨가 상당히 좋다. 아침 온도 18도, 자전거 타고 달리면 약간 쌀쌀함이 느껴진다.
반팔만 입고 나오려다 얇은 잠바를 입고 나온다.
역시 브롬이로 출근한다.
오전 6시 51분,
금요일 챙겨둔 샌드위치.
왼쪽 반쪽만 먹었다. 오른쪽 건 맛이 갔다.
이렇게 월요일의 아침이 시작된다.
오후 12시 30분,
그래 오늘도 포케볼이다. 부담스럽지 않고 요기도 된다.
오늘은 닭가슴살과 에그 조합의 포케볼이다. 이렇게 일용할 양식으로 배를 채운다.
다행이 ai건은 대표가 잘 이해하는 건지는 몰라도 설명은 했다.
뭐 하나에 꽂히면 다른 걸 안보는 스타일이다. 하지만, 써보면 안다. 아무리 기업용이라지만 느려터진 속도 그리고 마이크로 소프트 못지 않은 고난이도의 얽히고 섥힌 설정들.
뭐 더 만저는 보겠지만 답이 안나온다.
저녁에는 경철이가 보자고 한다. 지난 달은 건너 뛰었디.
5월이되서야 만난다.
오후 6시 59분,
경철이 만나기 전에 잠시 헬스장에 들러 15분 정도 뛰고 마무리 했다.
새로생긴 고깃집을 가고 싶었는데 만원이다. 오픈빨을 떠나 거긴 한동안 웨이팅 기본 1시간 일 것 같다.
그러게 양평해장국집에서 두루치기로 회포를 푼다.
경철이도 딸아이가 학교생활 적응을 못한다고 한다. 그로 인해 나갈 처지가 못됐다고 한다.
아무튼, 그렇게 이곳에서 먹고 2차로 맥주집에서 먹태와 맥주로 오랜만에 웃음을 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