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즘인가? 너무 덥다는 생각에 일어나 보니 사우나에 들어온 것 처럼 실내가 엄청 더웠다.뭔가 싶어 침대에서 내려와 바닥에 밟으니 시골 구들장 처럼 펄펄 끓고 있었다. '앗 뜨거!'창문을 열고 환기하며 잠을 청하려는데 실온에 보관중인 계란과 멸균 우유 생각에 그나...
오늘은 연차로 쉬는 날(?)이다.그래서인지 새벽 2시경 잠에 깨서 한 두 어시간 뻘짓하다 다시 잤다.아침 혈압은 아주 정상이다. 저녁만 되면 130이 넘는걸 빨리 잡아야겠다.체중은 어제와 거의 대동소이하다. 그런데, 체지방이 빠지고 골격근량이 늘어 100g이 늘긴했다....
어느 놈이 새벽 4시에 세탁기를 돌리는지 잠을 깼다가 다시 자고 일어나니 6시 20분.그동안 매일 같이 몸무게를 재며 감량 한적이 없어 어떤 패턴인지 몰랐는데 언 20여 일 체지방 측정이 가능한 체중계로 측정하며, 계단식 감량이 되고 있음을 알게되었다.위 체지방량이 2...
어제 일찌 감치 수면 모드에 들어서인지 오늘은 일요일임에도 불고하고 6시 반 경 기상 했다.뭐 늘 그랬지만.아침 혈압을 재보았다.121/85 확실히 안정적이다.이렇게 일주일간만 재보면 그동안 병원에서 높게 치솓던 이유를 알것 같다.그리고, 갤럭시 워치를 통해 움직임이 ...
요즘은 주말이 그닥 즐겁지 않다. 심란한 마음 가득하다. 아버지가 입원핸 병원에 가기위해 6시 즘 기상했다.병원만 가면 혈압이 높은 것을 보고 원인과 뿌리를 뽑고자 혈압계를 주문했고 자정 경 배송이되어 아침에 측정할 수 있었다.병원에서 측정하면 늘 140~160 사이다...
금요일하면 아침부터 편안한 느낌이 든다.덕분에 6시 30분에 기상했다. 뭐 늘 아침에 일어나서는 체중계 꺼내어 쟤는게 일이 됐다.역시 계단형 패턴이 시작된 것 같다. 한 이틀 체지방과 골격근량이 100~200g 때로 오르다가 800-~900g이 훅 빠진다.어제 수원더셀...
벌써 4회 차 투여일이 되었다.오늘은 아바지 병원 다녀온 후 투여해야되니 늦은 밤이나 되어야 할 것 같다.근래 마운자로 2.5mg과 5mg 품귀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관세나 명절 연휴 등이 주요 원인으로 보여지는데, 일단 차주까지 못구하면 안맞을 것 같다.2.5mg으...
어제 세끼 중 점심만 일반식으로 먹었다. 확실히 구내 식당 이용은 자재해야겠다. 아니면 늦으막히 가서 여유롭게 먹어야 할듯하다.이젠 만보 넘기는 건 쉬워졌다. 퇴근 후 공원 운동이나 다이소 방문은 만보를 거뜬히 넘겨준다. 무무게와 체성분을 측정한 건 약 일주일 전이다....
자고 일어나 체중을 제어보니 100g이 늘어 91.02로 다시 91kg때로 접어 들었다.아마 초기라면 감짝 놀랐을 텐데 지금은 일종의 패턴처럼 느껴진다. 중요한건 20일 간의 나의 식생활이나 신체 활동은 한점 부끄러움이 없을 정도로 교과서적인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
긴 연휴가 끝났다. 10월 3일부터 10월 12일까지 9일간의 긴 연휴를 마치고 드디어 출근했다. 5시 30분 즘 기상하여 몸무게 측정과 아침 식사 준비로 분주히 움직였다. 매일같이 재던 몸무게는 이제 일주일에 한 번만 측정하려 한다. 이미 같은 패턴으로 식사를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