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 놓으면 된다. 별것도 아닌것을 떠올리며 곱십으며 괴로워 한다. 전에는 몰랐었다. 이럴 때 내 몸의 변화를.가혹한 스트레스가 전가되며 이를 극복하겠노라 걷기, 자전거, 등산 등으로 눌러가며 극복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정신적인 안정은 취할 수 있었지만 결국 몸은 ...
오전 6시 40분 경 눈을 뜬다. 늦게 잤다고 4~5시 경에 깨지 않았다.확실히 몸은 천근만근 피로감 쩐다.그렇게 더 자면 안될 것 같아. 바로 혈당 측정을 해보았다.참고로 측정은 혈압부터 측정하고 이후 혈당 측정을 한다. 혈당을 측정하며 부산을 떨며 피뽑고 혈압을 재...
새벽 5시 30분 경 기상 하여 혈당 측정을 해보았다,처음으로 90 mg/dL의 수치를 보았다.확실히 어제 오후 4시 저녁 식사 후 먹은게 없다보니 혈당이 적게 측정된 것 같다.늘 새벽에 깨고 이후 1~2시간 뒤에 측정하면서 103~109때를 보면 은근히 부하가 치밀었...
내가 2020년 부터 암발생 전 아니지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회사의 누군가로부터 집요하게 가스라이팅을 당했었다.23년 7월 치료를 위해 병가를 내기 전, 그 무더운 여름 전단지를 돌려보기도 했다.지금 생각하면 그걸 시킨 사람의 악의가 고스란히 느껴진다.아무튼, 타겟이 되...
올리브 오일을 섭취 하기 시작한지도 언 두달이 다되어 간다. 23년 초 암진단 받고 선물로 값비싼 올리브 오일을 선물 받았었다. 이때만 해도 왜 이딴 기름을 먹는거지? 하면서 반신반의 하고 거의 먹지 않았다.그것도 아침 공복에 한스푼씩 먹으라는데 이게 기름맛 + 매운맛...
약아리도 팔면 돈이라도 벌지.아무튼 근래 건강 전도사가 된것 같다.우리 김부장님, 그리고 장부장님 오래 보았으면 하는 마음에 늘 잔소리를 해댔다.'김부장님 식단조절과 운동하셔야죠''장부장님! 마운자로 갑시다'끝내 장부장님이 어제 오후 마운자로 투여를 받았다.현재 나와 ...
오늘 핸드폰에 찍힌 날씨 정보다.오늘이 0도인데, 내일부터는? 무섭다.2022년 1월 1일 새해 첫 미션으로 병점에서 수원 한바퀴 걷고 돌아오기를 실행했었다.당시 영하 20도를 넘나다는 강추위로 기록 하고 있는데, 정말이지 병점역 부근 까지 갔을 때 그 고통스러운 추위...
어제 오후 사우나에서 이미 81kg을 목격했었다.분명 82kg으로 한 일주일 오르내리다가 81kg 굳히기 할 것 같은데 그냥 이번엔 80kg으로 내려갔으면 좋겠다.근래 식단이 살짝 바뀌긴 했다.샐러드 섭취량이 많아졌고, 버터와 올리브 오일 섭취량 또한 늘어났다.버터는 ...
10월의 마지막날 가수 이용을 운운 하던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11월 말이이 되었다.시간 참....기상은 빨리했다. 6시 경인가?아무튼, 오늘도 일어나자마자 혈압재고, 혈당재고, 몸무게 측정!이 새로 구입한 아이그립의 손가락이 서로 닿지 않고 겨드랑이도 닿지 않게 45...
놀면 뭐하냐.회사는 나왔지만 돈 안되는데 출근. 언제부터 돈에 집착했냐고?이놈에 회사 들어온지 25년 차이다. 야근수당, 주말 수당? 그런거 없다.그럼에도 버티는 건 정신력... 에휴 말을 말자.아무튼 출근했다.5시 30분에 알람을 맞춰놨지만 결국 6시 30분에 일어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