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720개 달걀 먹기, 놀라운 '콜레스테롤 수치' 변화!

작성: 2025-11-21 12:17 | 수정: 2025-11-25 10:05

아래 영상을 보고 '고재영' 유튜브 채널에서 하루 1판 30개 씩 7일간 섭취하는 영상을 보게되었다.


결론은 고지혈증 약을 먹어야할 정도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간 것을 볼 수 있는데,

영상을 보다보면 마요네즈, 케찹 등 소스 영향도 컸을 것으로 판단된다.


일단, 뭐든 과한건 좋지 않다.


그리고, 순수성을 지키면 달라질 것이라 생각한다. 계란 값도 비싸서 난 실험을 못해볼 것 같다.


유튜브 영상 : https://youtu.be/7zkvm-SxgBM?si=0zAOPi6Q-zfxFSwW


[2025.11.25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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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달걀 노른자를 먹으면 콜레스테롤이 올라간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잘못된 사실이고 아래와 같이 현대에는 정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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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어떻게 되었나? (현대의 결론)

1) 미국 식이 지침(USDA Dietary Guidelines) 변화

  1. 2015년 공식적으로 다음과 같이 선언했습니다.
“식이 콜레스테롤은 더 이상 ‘우려 영양소’가 아니다.”
  1. 즉, 계란 노른자를 먹는다고 혈중 콜레스테롤이 위험 수준으로 올라간다는 근거가 없다는 것을 인정한 것입니다.

2) 세계 여러 국가의 지침도 동일하게 수정

  1. 캐나다, 호주, 유럽 등 대부분 국가에서
  2. 계란 섭취 제한을 철회하거나 완화했습니다.

3) 대규모 장기 연구의 일관된 결론

  1. 건강한 사람 기준
  2. 계란 섭취는 심혈관질환 위험 증가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3. 오히려 계란의 단백질·루테인·콜린 등의 이점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 4. 그럼 왜 우리는 수십 년 동안 잘못 알고 있었나?

  1. 초기 연구의 과장된 결론이 공식 지침에 반영되었기 때문
  2. 지침은 바뀌어도 대중이 인식하는 데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
  3. “계란 = 콜레스테롤 = 심장병”이라는 단순 공식이 대중에게 강하게 각인되었기 때문
  4. 계란과 함께 먹는 음식(베이컨·버터·소시지 등)의 포화지방이 문제였는데
  5. 계란 자체의 문제처럼 왜곡된 면이 큽니다.




[720개 섭취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KLYdn8CGG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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