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일 차, 11월 20일 목요일> 82kg를 보았노라!

작성: 2025-11-20 09:41 | 수정: 2026-06-10 12:16

원래대로 라면 오늘이 마운자로 9회차 3개월의 시작이다.

하지만 오늘부터는 더 이상 마운자로 없이 진행한다!


--


내가 일지를 쓰는 목적 중에 하나는 체중 관리이다.


하루 뭐하고 지냈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체중관리를 하고 있느냐가 메인이고 이후 심적 갈등나 즐겁게 한 것들 이슈를 늘어놓는다.

즉, 체중관리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말이다.



오늘 6시 30분에 기상했다.


항상 자정 다 되어 들어오는 숙소이용자가 꼭 그 시간이면 전자레인지에 뭘 그리 돌려먹는지 .. 뭐, 배고프면 어쩔수 없지...



아무튼 자정에 한번 깨고는 늦으막히 일어났다.


6시 30분에 일어나도 시간 여유가 많다.



6시 50분,



단백질 쉐이크, 먹태 & 버터, 낫토.


단촐하다 그런데 먹태와 버터의 조화는 아주 마음에 든다.


이전에 먹던건 칼로바이 다밀이라는 단백질 쉐이크였는데 10월 11일부터 대략 40일은 먹었나보다.



용량도 560g으로 작지만 1회 권장량이 첨부된 스푼으로 2.5스푼이라는데 난 그냥 1스푼만 우유에 넣어 쉐이크 해 먹었다.


그래서 오래 먹었다.


다밀의 특징은 곡물이 씹힌다는 것이다. 그래서, 쉐이크 후 바로 먹으면 딱딱한 곡물 질감이 느껴지는데 이빨이 약간 경우 아무 생각 없이 씹다가 깜짝 놀랄 수도 있다.


대부분 아침에 쉐이크하여 오후에나 먹는 경우도 많았고 이땐 그냥 곡물음료 먹는 느낌이다.

이걸 먹을 땐 단백질음료의 느낌이라기 보단 그냥 곡물맛 음료라는 느낌이 있었다. 아울러, 권장량도 아닌 절반도 안되는 양을 넣어 먹다보니 더욱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도 모른다.


아무튼, 바꿨다.





목넘김이나 맛 그리고, 기분상 이제 단백질 음료를 먹는 느낌이 든다.




82kg에 진입,



단 2틀 83kg때 머물다가 바로 82kg때로 진입했다. 그 동안의 패턴으로는 일주일은 한 체중에 오르락 내리락 하다가 떨어져야하는데 일 평균 337g씩 빠지고 있다.


이게 마운자로 영향인지 현재 식생활 영향인지 가늠할 수는 없지만, 오늘 부터 마운자로 투여를 하지 않으니 좀더 지켜보면 알것 같다.


아무튼, 마운자로는 2달로 종료되었다. 앞으로 개선된 이 생활습관을 바탕으로 목표 체중까지 가보자고!




12시 30분,



내일까지가 샐러드 마지막 날이다.


포케볼 + 닭가슴살 + 에그 / 오리엔탈소스와 매일두유 99.9 한팩.


식사는 대략 30분 소요되었다. 샐러드 먹는 인원이 많다보니 이래저래 수다로 인해 30분이나.... 확실히 20분 넘어가면 배부룸이 크게 느껴진다.


1시부터는 김부장님과 한 바퀴 걷고 오는데 어제보단 날씨가 많이 풀렸다. 대략 20분 정도 소요된다.


FM 점심 시간였다.




오후 6시 45분,





오트밀밥, 간편 시래기 된장국, 오이, 단백질 쉐이크.












← 목록으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