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자로 55일 차, 83kg 진입과 논란의 보충 식품들

작성: 2025-11-18 09:44 | 수정: 2026-06-10 12:15

84kg에서 7일정도 머물렀고, 8일 차인 오늘 드디어 83kg을 보았다.


어제 - 84.21kg

오늘 - 83.64kg



초반 3일에 1.5kg씩 감량 되던 때와는 기간과 폭이 늘긴했다. 그런데, 몸무게로만 봐서 그렇지 실제 7일 간의 체지방과 근육량 변화등을 보면 상당히 많은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즉, 체지방은 빠지고 근골격량은 늘어가며 미세하게 몸무게가 오르내리다가 일정시점에 위와 같이 한 치수가 내려간다.


내일이면, 8주차 마운자로 약 기운이 끝나는 시점이다. 목요일 9회차를 맞아야 하지만 이젠 더이상 맞지 않을 것이다.


아무튼, 감량은 되고 있다는게 중요하다.



아침 공복에 올레샷이니 소금차 등 건강을 위한 식품들을 섭취하는 사람들이 늘어가는 걸 볼 수 있다.


특히, 의사나 관련 종사자 및 당뇨인 등 다양한 사람들의 이를 섭취하며 그 효능을 증언해주는 영상들이 많다.


내 경우 2023년 1월 위암진단을 받고 지인으로 부터 버진 엑스트라 올리브유를 한 병 선물로 받은적 있었다.

당시에는 유튜브에 공복 올리브 오일 섭취도 잘 알려지지 않았던 것 같다.

일단, 한 숟가락 따라 먹으면 느끼함과 매콤함으로 목이 꽤 따가웠었다.


'이런걸 왜 먹어?!'하면서 관심도 두지 않았다.


그러면서, 올리브유가 GLP-1의 효과가 있다는 등의 영상도 보았지만 다 필요없고 혈당을 잡는다는 소리에 관심을 가졌었다.

특히 식전 10분 전 즘에 올리브유를 섭취하고 식사를 했을 때 혈당 스파이크가 발생하지 않는 영상은 큰 관심을 불렀고,

실제 먹어보고 식후 운동도 없이 혈당이 크게 오리지 않음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고, 소금차.


짜게 먹으면 성인병이 발생하고, 신장에 무리를 주며 아무튼 소금은 만병의 근원처럼 우리 사회는 저염식을 외쳐대고 있다.


다이어트가 본격화 하기 전에도 승용차에 탑승하려 할때 배가 눌리는등 급작스런 근육 사용에 명치쪽과 갈비뼈쪽 근육 뭉침이 상당히 심하게 밀려오기도 했었다.

이때, 운전 중 일때는 몸을 곧곧이 세우고 한 손으로 뭉친 배를 눌러가며 풀어줄려 심호흡도 해가며 난리쳐야한다.

어떨땐 1시간 이상 지속되기도 하는데 정말이지 운전할 때 저러면 정말 위험하지만 피로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그러던 중 마운자로를 투여하고 다이어트를 본격적으로 진행하며 가만 있어도 근육 뭉침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마그네숨 부족이라하여 이때 부터 본격적으로 영양제도 섭취했는데 식은땀이 날 정도로 더 심해져갔다.

그러던 중 소금차에 대해 알게되고, 내 증상이 전해질 부족일 것으로 판단하여 그날 아침부터 소금차를 마셧다.

미지근한 물에 티스푼으로 2/3 히말라야 핑크 솔트를 넣고 잘 저어 마셔주었다.


그렇게 섭취하고는 단 하루만에 근육뭉침이 사라졌다.


절대 공복에 먹지말아라, 소금 농도는 0.9에 맞춰야 한다는 등의 내용으로 소금 섭취를 만류하는 영상을 보는데, 그 영상에 달린 많은 글들을 보면 좋은 정보 주셔서 고맙다는 내용과 함께 실제 소금차 섭취로 건강이 개선되었다는 댓글을 많이 볼 수 있었다. 특히, 자신이 어떤 음식물로 효과를 볼 경우 그에 반대하는 내용을 보면 더욱 열을 올리고 홍보대사를 도맡아 하게되는데 소금도 그중 하나 아닐까 생각한다.


아무튼, 난 효과를 봤다. 그리고, 고통의 근육뭉침도 발생하지 않고 있다. 매일 같이 소금차를 마시는 건 아니다.

아침 공복에는 올리브유를 마시고 있고, 일주일에 두번 정도 근육 뭉침 방지를 위해 소금차를 마시고 있다..



올리브유도 할말이 많다.


요즘 수 십 만원대의 올리브오일과 저가형 1~2만원 대 올리브유 논쟁이 심화 되고 있는데,

먹고 죽은 사람들이 나오면 국가에서 나서서 해결해야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성분 분석을 다시 하여 제재를 하는 게 맞을 것 같다.

중요한건 카더라라는 형태의 보도인데 난 먹고 효과 봤다. 그래서 아침 공복에도 먹고, 혈당 스파이크 칠 것 같은 음식을 먹기전에 복용해주면 큰 도움을 받는다.

당뇨인이냐고? 아니다. 그냥 혈당관리가 비만으로 돌아가지 않는 방법이라 생각하기에 당뇨인 못지 않은 관리를 하고 있다.




오전 6시 20분,



어제 그냥 파리바케트에서 9,900원짜리 샐러드를 살걸 그랬나보다.


비싸다는 생각에 숙소 인근 세븐일레븐에서 하나 들고 왔는데,


와~~~ 세상에 ~ 샐러드 임에도 건강한 맛이 아니라 인스턴트적인 맛이 느껴진다.


케이준 뭐시기 샐러드 인거 같은데 이 튀긴 닭이 눅눅하고 쩌든 기름맛과 냄새가 느껴지고 심지어 방울토마토도 이상한 맛이 난다.


내가 언 2달 째 방울토마토를 매일같이 섭취하고 있어 좋고 나쁨이 쉽게 느껴지는 건지는 몰라도.


와..이건 절대 먹으면 안될 음식임이 느껴졌다. 안되겠다 싶어 토스트비스킷에 땅콩버터 발라 한조각 먹고, 이후 단백질 쉐이크로 마무리 했다.


그냥 오트밀 밥을 먹을 껄 괜히 이건 사서....


아무튼 케이준이니 뭐니 앞으로 이런건 절대 안산다.



오후 12시 30분,




오늘도 점심은 샐러드다!


일주일 간 시범운영하라 해서 내 직접 가서 픽업하고 결제해서 가져온다. 대략 13~15명 정도 이용하는데 난 매우 만족하고 있다.


오늘은 브롬이에 박스 하나 달아주고 매장에 다녀왔다. 확실히 편하고 딱 들어간다 .어쩜 그리 딱 맞춰나 싶을 정도로 쏙 들어가는지....



오후 7시 78분,


점심에 저 상자 달려다가 브롬이가 한번 넘어졌는데 앞바퀴 후크가 부러졌다.

숙소에 가지고 올라오면서 체결이 풀리길래 뭔가봤더니 ..... 아흐 증말.

센스네에서 부품을 구입은 했는데 잘 교체되었으면 좋겠다. 이거 참 순식간에 15,000원이....허허..



후크 부러짐으로 식욕이 없었지만 그냥 먹었다.

오트밀밥과 김, 사우어크라우트 새것을 땄다. 두유 99.9% 짜리인데 편의점에서 1+1으로 1,400원이라 냅다 사줬다.


맘 같아선 프로틴음료 사고 싶었는데 넘 비싸다.


내일이면 주문한 프로틴이 올텐데 잘 와야 될텐데...



하... 하루가 이렇게 지나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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