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 경 일어나 결국 4시 37분에 혈당을 측정하고 혈압, 몸무게 줄줄이 측정하낟.
결국 5시 넘어 기상하였고, 뭘 먹을까 고민하던 중 생각해보니 어제 로켓 프레시로 샐러드와 닭가슴살 소시지를 주문한게 생각났따.
5시 27분,

몸은 천근 만근에 허리까지 아픈데도 뭘 먹겠노라 노력하는 나도 참 대단하다.
곰곰 닭가슴살 샐러드 (발사믹 소스)와 삶은 계란1개, 마일드 참치캔 1개.
그러고 보니 오늘 아침은 탄수화물이 1도 안들어가 있네 라고 생각했는데 고구마 같은 녀석의 식감을 느낄 수 있었다.
6시 30 분 넘어 회사에 도착하고, 아무래도 허리 통증이 하루종일 괴롭힐 것 같아 헬스장으로 직행했다.
꺼구리와 허리 마사지 벨트, 폼롤러 등으로 오늘은 재활 운동만 했다.
언 20년 전에는 걷지 못할 정도로 허리 통증이 심해 직원이 차로 집까지 태워다 준적이 있는데 그때만 생각하면 아찔하다.
몸무게는 오늘도 84kg때다. 다음 주 까지 82를 봤으면 좋겠는데 잘되려나?
찔잘방에서 허리 좀 지졌으면 좋겠는 금요일이다.
오후 12시 33분,
요즘은 영업지원 김부장님과 식사를 같이 하고 있다. 김부장님은 당뇨 진단으로 약을 드시고 계시는데 실제 하는 행동은 내가 당뇨환자같다.
식습관에 대한 관심이 거의 없다고나 할까.
오늘도 식후 꿀짱구 3알을 심심풀이로 드시는데 이거 쥐약이다.

어제 점심에 이곳에서 먹은 후 혈당스파이크를 봤다. 식후 20분이상 걸었음에도 1시간 측정결과가 182였다. 2시간 후에는 100으로 떨어지긴 했는데 혈당스파이크다.
고로 오늘은 방어를 위해 프로팀음료를 식전 먹은 후 샐러드를 먹으며 대략 20분정도 점심을 먹은 것 같다.
저 짜장과 국물에는 손도 안댔다.
오늘 주요 메뉴는 짜장면과 탕수육이다. 짜장만 좀 퍼왔지만 숟가락 대지 않았다. 역시 탕수육도 마찬가지. 점점 구내식당이 마음에 안들기 시작했단 말이지.
허리는 오전 보다는 많이 부드러워졌다. 그래도 아프긴하다. 꼭 2~3년에 한 번 이런다니깐..
오후 6시 43분,
오늘은 아침에 헬스장을 갔기에 퇴근 후 이용할 수가 없다.
뭐 허리가 아픈 관계로 그리 가고 싶지도 않다.

왠지 풍성한 저녁 식단인 것 같다.
로켓프레시로 배달된 샐러드와 청양고추맛 닭가슴살 소시지, 오이와 방울토마토, 우유 200 ml + 단백질 쉐이크.
꽤 배부르다.
식후 잠시 공원에 들려 과하지 않게 몸을 움직이고 들어왔다.
오늘은 은근히 피곤하다.
일찍 쉬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