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부터 담배와 손절하기로 했다.
저녁시간은 잘 참아 낼 수 있지만 오전과 점심 경이 문제다. 그리고, 운동 후 특히 니코틴을 원하는 것 같다.
자 그럼 왜 담배를 끊느냐?!
혈당이 뭐가 그리 중요하냐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심지어 직장 동료 중 당뇨병 진단을 받고도 혈당 측정기 하나 없는 분도 있을 정도다.
마치 '적게 먹고 운동하면 살빠진다' 맹신하는 사람들에겐 그 어떤 다이어트 솔루션을 제시해도 소귀에 경읽기다.
혈당은 체중관리에 가장 큰 요소라 생각한다. 칼로리 관리가 아닌 혈당관리가 되어야 한다.
아무튼, '숙면' 이게 문제다.
요근래는 이사 가야하나? 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푹 자본적이 없다.
그래서, 금연이 주는 영향도 확인 해봐야겠다. 분명 영향 있을 것 같다.
내일 공복 혈당 확인해보면 어느정도 감을 잡을 수 있을 것 같댜.
아무튼. 1일차 시작이다.
오전 6시,

아무튼 새벽 5시에 세탁기 돌리는 녀인지 놈인지는 모르겠지만, 새벽같이 일어나 나도 빨래를 하며 끝내 줄말임에도 이른 아침 아침을 먹었다.
우유 & 단백질 쉐이크 / 낫또 / 닭가슴살 소시지
아!!! 근데 청양고추맛 소시지만 먹다 아무맛도 안나는 일반 맛을 먹었는데 이거 못먹겠다. 그냥 아무맛이라도 안나면 괜찮겠는데 뭔가 비린 느낌이다.
넌 안먹을련다.
11시 즘 회사에 들려 브롬이를 두고 헬즈장에서 1시간여 운동을 했다. 운동을 마치고 회사에서 딱히 할 것도 없어 그냥 숙소로 복귀한다.
오후 1시 30분,

오트밀밥, 닭갸슴살 소시지, 낫또, 오이, 강남콩, 단백질 쉐이크.
식 후 공원 산책 하고는 한숨 잤다. 낮에 자는 건 오랜만이다.
오후 6시,


삶은 계란 3알, 시래기 된장국, 통국물 비스킷 2개.
식후 걸어서 운동을 갔는데 오늘 알았다.
스포애니는 1일 1회란다.
얼마전 전지점 무제한 이용이라는 글에 변경 된 줄 알았는데 아니라단다.
뭐 걸어서 20분은 갔기에 충분히 운동은 됐다.
아무튼, 오늘은 이용하라고 해서 런닝 머신을 지속하려 했는데 오른쪽에 끼고 있던 갤럭시 프로3 한쪽이 떨어지며 머신 아래로 쏙 들어갔다.
결국 잃어버렸다.
걍, 씻지도 않고 돌아왔다.
마음이 참 불편하다.
내일은 쉬어줘야겠다.
아무튼 담배는 안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