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온도가 내려갔다.
텁하고 숨막히며 묘하게 짜증이 나는 그 무더위가 아니다. 못적어도 22년도인가 23년도인가? 그때 느꼈던 바로 그것과 흡사했다.
당시 지칠줄 모르는 무더위거 아오자더 주말아침 자잔거를 끌고 나왔을 때 전날가 180도 달라진 쌀쌀함에 무척이나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오늘이 그렇게 급변한건 아니지만 달라졌다.
8시 좀 넘어 회사에 도착한다.
10시 즘 운동도 해야되고, 어제 구현해놓은 문자메세지 서비스도 마저 손봐야 한다.
오전 8시 39분,

금요일 챙겨놓은 샌드위치.
최대 3일까지는 버텨준다.
오전 11시 22분,

운동 후 큰맘할매순대국에서 뼈해장국을 먹어준다.
숙소로 돌아와 사우나를 갔다왔다.
그리고, 2~3시간정도 잤나.
왠지 숙면을 취한 것 같다.
오후 4시 53분,
혼자 지내다 보니 구운 고기를 먹고 싶을 때가 참 곤욕이다.
결국 든든고기인가 숙소 인근에 위치한 곳에서 배달로 시켜먹었다.
포장이나 배달이나 별반 다를게 없어.
배홍동 비빔면과 함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