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2일 차, 7월 17일 금요일> 산으로

작성: 2026-07-17 12:47 | 수정: 2026-09-13 14:31

예전에 만안도서관에 갔을때 뒷편에 산이 있고 계단이 보여 저곳으로 올락가는 곳이 있나 생각했었다.


셩결대학교 방면 등산로로 처음 수리산을 등반했었다. 암 치료 받기 전에는 산에 자주 다녔고 백패킹도 했었던 지라 빡센 산행일지라도 도전 해왔다.

그렇게 성결대 기숙사 철거 및 재 건축으로 등산로를 폐쇄 하여 어느순간 명학바위란 곳으로 등산을 시작했다.


지금 거주하는 숙소로 부터 3정거장 위치에 명학바위가 있는데, 은근히 멀긴하다.



그렇게 명학바위로 시작해 관모봉 그리고 수리 약수터 코스가 정규코스가 되었는데 이게 뭘라까 급경사 코스들이라 체력도 체력이지만

재미라는게 없단 말이지.


그러던 중 오늘은 관모봉으로 안가고 병목안 방면으로 해서 둘레길로 가본다.


와~ 뭐랄까 트레킨 하는 느낌 제대로 느꺼진다.


근데 오늘은 왜 그리 배가 아픈지.. 아무튼 고생했다.



언 1시간 10여분? 소요하고 다시 숙소로 복귀. 아무튼 만안 도서관 인근의 등산로 발견!



숙소로 돌아와 빨래도 돌려놓고 사우나로 간다.

반바지 주머니에 만원짜리 하나 넣고 나갔는데 절반정도 갔는데 없다.


불야불야 뛰어서 왔던길로 돌아가는데 누구 줏어 갔나보다.

그러면서 숙소로 들어가는데 다행이 숙소 안 1층 에서 2층 올라가는 계단에 있었다.


할렐루야였다.


오전 10시 23분,


포케볼, 계란 후라이 2개, 북엇국을 끓여 아침을 먹는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오후 3시 2분,


회사에 잠깐 들렸고, 운동도 했다.


금정역에 족발 포장하는 곳이 있어 사왔다. 1년 전에는 2만3천원짜리인가 샀다가 양이 어마무시해서 곤욕을 치뤘다.


일단, 맛은 없다. 짠 맛이 많이 느껴진다.


아쉬움이 남는 맛이다.



오후 11시 8분,



배가고파 결국 오트밀밥을 해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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