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더운 날씨였지만 오늘은 숨이 텁 막힐 정도로 급작스럽게 온도가 더 올라간 것 같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작년의 그 습하고 사우나 같았던 그 것과는 차이가 있다.
한 여름의 감기 증세라. 이거 감가 맞나 싶기도 하다.
회복은 되지 않았지만 일단 내일 검사의뢰를 해야하니 출근하기로 한다.
평일 보단 상당히 늦었지만 8시 넘어 회사에 도착한다.
오전 8시 32분,

목요일 챙겨둔 샌드위치인데 맛은 안갔다.
금요일 점심 경 부터 샌드위치가 똑 떨어졌다. 그래서 목요일꺼로 굳굳하게 버틴다.
원래 어제 출근하여 먹으려 했는데 어젠 몸이 좋지 않아 들리지 않았다.
오후 12시 32분,

어쩐일로 대표께서 출근하시었다.
그러면서 막국수와 보쌈 세트를 배달 주문해주신다.
그러면서 UFC경기를 대표방에서 먹는데...
코너맥그리거... 뭐 이제는 눈요기거리인 이종격투기.
오후 4시 38분,

암먹고 들어가면 늦게라도 나올 것 같아.
그냥 큰맘할매로 갔다.
여긴 브롬이를 눈치 안보고 가지고 들어갈수 있다.
요즘 드라마를 자주 보고 있다.
최강 배달꾼도 완주하고, 김부장 이거 참 재밌다.
그리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오디오북은 불편한 편의점을 다시 듣고 있다. 전에는 밀리의 서재로 몇 년전 테잎을 끊었지만 이번엔 윌라로 듣고 있다.
미묘한 차이가 있다.
숙소도 펄펄 끓어 주방 에에컨을 풀로 틀기 시작했다. 복도가 시원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