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6일 차, 7월 11일 토요일> 감기

작성: 2026-07-12 08:46 | 수정: 2026-09-13 14:31

밤새 알았다.


혼자 살때 아픈게 가장 큰 단점이다.


어제 부터 기침과 가래가 나오기 시작한다. 아니 가끔 감기 초기 증상이 시작된 것이다.

폐 활동을 잘 못하는 그리고 뭔가 꽉 막힌 느낌.

이후 밀려오는 몸살과 콧물 등....


아직 콧물은 없지만 밤새 몸살끼로 끙끙 알았다.


7시 30분 즘 사우나에서 땀을 빼쭌다.


오늘은 아버지댁에 가야한다.

어찌 하지도 모샇는 PC 벌써 20년 째다. 그래도 유일한 낙인데 내가 손봐드려야지.


이제 한 여름 날씨다.


금정역까지 버스를 타고 가고 이어 전철로 수원역까지 간다.

역사 지하에 1000원짜리 빵집이 있다. 아버지는 이걸 좋아 하신다.

만원 어치 한봉다리 사들고 종합 운동장 방향으로 간다.


이곳에만 오면 만감이 교차한다.



오전 11시,


다 먹고 나니 생각 났다. 촬영.


고등어 정식 13,000원 + 탁주 4,000원 합이 17,000원이고 난 5만원짜리 지페를 내싿.


얼마를 거슬러 줘야할까? 막걸리 값을 지불 안한것 같아 돈으 더 건냈는데 본인의 계산이 맞단다. 이상한 아줌마다.


'

숙소로 돌아와 한 숨 잔다.


어차피 3시간 전에 눈이 떠질 거다.


오후 5시 4분,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큰맘 할매로 갔다.



내가 제일 먹고 싶은건 삼겹살이다.근데 혼자 먹기 참 애매한게 구워 먹는 곳이다.


그렇게 새벽 3시경 까지 '최강배달꾼'을 보다가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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