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4일 차, 6월 19일 금요일> 휴무

작성: 2026-06-20 10:08 | 수정: 2026-09-13 14:31

왜 농구나 배구 같은데서 전세가 불리하면 감독들이 작전타임을 거는 경우를 볼 수 있다.

나의 휴무는 작전타임과 거의 비슷하다.


쉬고 싶어 쉬는게 아니라 말 그대로 작전 타임이다.


느낌 상 이때 즘 패턴을 끊어 주어야 되느 뭐 그런거다.


고로 오늘은 휴무다.



아침에 일찌감치 안양천을 따라 뛰어 간다.


가는 도중 '우리소 양평해장국' 사장님을 본다. 걷기 운동을 시작했다고 한다.

어찌나 반갑던지...


그렇게 헬스장으로 가서 스트레칭, 하체, 줄넘기, 케틀벨 등을 한다.



오전 8시 37분,

야간에 일하시는 분들은 잘 모른다. 고로 찬밥이다.

그런데 조금뒤에 오전타임 직원이 출근하는데 이미 다 나왔어~


오전 11시 28분,

숙소 근처에 동태탕 집이 몇 개월 전에 생겼는데 이제야 가본다.


에이.. 두루치기는 땡기는 매콤함이라면 얘는 자극적인 매콤함이다.


수건 안챙겨가서 욕봤다.


아무튼. 두번은 못가겠다.



오후 6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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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맘할매에서 뼈해장국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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