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조금 넘어 침대에서 일어났다.
다들 부지런한가 보다. 새벽 부터 부산스러움이 아래층으로 전달된다.
뭐, 그것 때문에 갰다고 하고 싶지는 않다. 그냥 요즘의 심리 상태가 반영 된듯 하다.
아무튼!
어제는 82kg이 넘었따.
언 2.8kg이 빠졌다. 이게 일시적인 건지는 몰라도 중요한건 어제 술과 잡식을 먹지 않았다는 것이다.
7시 경 헬스장에 도착한다.
20분 달리고, 하체 약간과 상체 위주로 간단히 마무리 해준다.
주말에는 아침부터 움직이지만 평일 아침에 움직이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나저나 이 왼쪽눈 볼록 현상 어쩌나.
오전 7시 52분,
역시 어제 챙겨둔 샌드위치 반쪽을 레몬수와 함께 먹었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오후 12시 40분,
오늘은 정차장과 고기도리로 와서 순대국을 먹었다.
오랜만에 먹으니 뭐 나쁘지 않다. 일반적으로 요즘 순대국들이 9천에서 1만원정도 하니 그냥 사먹을 땐 상당히 부담간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숙소로 돌아와 옷을 갈아입고 다시 금정으로 왔다.
확실히 저녁을 먹지 않으니 배고픔도 있고, 두루치기 유혹이 강하다.
오후 6시 51분,
결국 양평해장국에서 두루치기를 먹는다.
식후 안양천변로로 달려 귀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