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3일 정도 쉬고 출근하려니 피곤하다.
어제 일찌감치(?) 아니지 11시가 넘어서야 잠들었으니 일찍도 아니다.
낮잠으로 저녁 다되어 일어나 처묵처묵하고 공원 산책까지 생각하면 낮잠은 최대한 자재하던 먹는걸 자제하던 대책은 필요하다.
날씨가 갑자기 선선해졌다.
어제만해도 한 여름 날씨였는데 가을날씨로 돌변했다.
낮에 비가 온다는데 아직까지 오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긍정의 마인드로 하루를 시작한다.
오후 12시 30분,
오늘 아침은 건너 뛰었다. 어제 많이 먹어서 그런지 82kg을 넘겼다.
운동하고 땀빼면 다시 내려가겠지만(?) 역시 생각없이 먹으면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돌변한다.
포케볼, 닭가슴살과 계란이다.
오늘은 주문자가 5명밖에 되지 않았다.
아마도 조만간 없어질듯 하다.
식단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는데 없어지면 안되는데 말이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그나저나 김갱 이넘은 왜 코빼기도 안비추는 거냐!
오후 5시 15분,
오늘은 이걸로 끝내기로 한다.
점심에 챙겨놓은 닭가슴살+에그 포케볼!
퇴근 후 숙소로 복귀 안하고 헬스장으로 갔다.
괜하게 왔다갔다하며 두루치기라도 먹으러 갈까 우려되어 근야 헬스하고 브롬이 끌고 숙소로 복귀하는 계획!
확실히 야외 런닝보다 편안함이 느껴진다. 그렇다고 재밌는건 아니지만 나쁘지는 않다.
야외의 장점은 거리감에 따른 성취감이 크고, 트레드밀은 안점감속에 속도감이 느껴진다.
숙소로 돌아와 오이 한개로 배고픔을 달랬다. 그리고, 지난번에 사놓은 버터를 다 잘라 놓았다.
오랜 숙제를 끝낸 느낌.
그리고, 왜인지는 모르지만 11시 까지 뒤척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