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이다.
일주일 중 가장 고된 월요일.
그렇게 생각하면 고된 것이고 금요일 처럼 생각하면 즐거울 것이야! 라고 마음속에서 강제 주입 시킨다.
날이 많이 풀렸다. 그럼에도 오늘 자출하면서 장갑을 끼지 않았더니 손가락이 얼려고 한다.
한 20분 살얼음 추위를 느껴본다.
오전 7시 17분,

단백질 쉐이크, 삶은 계란 1개, 샐러드!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오후 12시 30분,

점심은1층 식당에서 먹었다.
흰쌀밥/흑미밥, 수육, 타코야끼, 마늘쫑말랭이무침, 상추/싸장, 샐러드, 콩나물국!
일용할 양식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회의로 인해 조금 늦게 퇴근했다. 6시 20분??
아무튼, 자전거 퇴근하여 숙소 복귀!
살짝 망설였지만 복장바꾸고 금정역까지 런닝하기 위해 나선다.
오늘은 숙소 앞에서부터 측정하기로 한다.

회사 앞을 지날 때 민수석이 퇴근하며 나와 거기서 기록을 종료한다.
10km를 1시간 안에 들어오려면 600 페이스로 뛰어야 한다.
어제 뛰면서 무릎 뒤쪽이 윗 근육부분에 통증이 온다. 일단, 페이스를 줄여 뛰었다.
헬스장에 들려 마사지벨트로 왼쪽 통증부위 마사지와 간단한 하체 운동 후 샤워 한다.
오후 8시 24분,

오랜만에 큰맘할매수대국에 들렀다.
사장님이 참 좋아하신다.
그리고, 놓고 왔던 겨울용 목보호대도 챙겨 놓으셨다.
아무튼 그놈에 사이코패스 녀석 때문에 사장님도 속 꽤나 썩는 것 같다.
이젠 양평해장국과 번갈아가면서 가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