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행 (당신의 맛)

작성: 2025-09-15 07:21 | 수정: 2026-06-11 02:35
셰프 파인다이닝 한국드라마

요즘 읽고 있는 '전능의 혀를 얻었다' 덕분인지 요리 드라마가 한눈에 들아왔다.


파인다이닝이란 용어도 몰랐는데 소설 덕에 알게되고 CIA 요리학교 등 생소한 단어들이 이 드라마에서도 나오지만 왠지 정감가는 단어들이다.


폭군의 셰프가 B급 감성 녹이는터에 잠시 홀딩하로 새로운 한국 드라마를 찾다 눈에 들아온다.


작년 9월 부터인가. 꽤나 많은 드라마를 보아왔기에 멜로물은 사이다 옆에 두고 봐야한다는 생각이 있었지만 10화로 구성된 '당신의 맛'은 빠른 전개로 피로감은 덜했다. 덕분에 주말 낮부터 시작한 정주행은 새벽3시가 넘어서야 멈추게 되었고, 눈 밑으로 다크서클이 보인다.


16부작으로 만들었어도 괜찮았겠단 생각이 들며 모처럼 요즘 진도 나가는 요리라는 주제에 한층 더 접근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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