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일 차, 2월 25일 수요일> 시간

작성: 2026-02-25 08:03 | 수정: 2026-02-26 08:19

옆 방 년놈들이 그래도 조용히 있어주어서 잠을 설치지 않았다.

그래도 새벽까지 대화하는 걸 보니 도대체 뭐하는 애들인지 궁금하다.

그나마 다행인건 어제처럼 툭닥투닥, 쾅쾅, 도르르, 빠직.... 그런소리는 안나니 한결 잘만했다.


아침에 출근 시 715 청년과 조우했다. 일전에 비상벨이 울려서 그때 안면을 튼 후로 나름 인시하며 지냈는데 본인도 방음 문제로 고민하고 있단다.

전에 조용했던건 사람이 없어서일 뿐 사람들이 슬슬 들어차면서 문제점이 하나 둘 드러나는 것 같다.



아무튼, 잘 선택해야할 일이다.



자전거를 끌고 출근했다. 날씨가 많이 풀렸다. 영상권으로 진입했다.



오전 7시 9분,



어제 점심에 주문했던 포케볼을 먹는다.


포케볼 + 베이컨 + 그라운드비프 / 크리미칠리드레싱, 레몬수!


일용할 양시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후 12시 30분,


포케볼, 잠봉슬라이스, 그라운드비프 / 크리미할라피뇨 드레싱


일용할 양식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후 5시 30분,


출출함에 훈제 닭가슴살과 우유 한팩을 먹었다!




퇴근 후 숙소에 자전거를 두고 라핌으로 원룸투어를 갔다.

딱히 좋다 나쁘다 느낌은 없다. 다만, 매니저란 사람이 관리를 하는 것 같아 관리되고 있음이 느껴진다.

솔직히 지금 거주하는 공감맨션이란 곳은 방치하는 느낌과 함께 관리에 치중한 수용소 같은 느낌이 강하다.

공용공간의 소등, 음식물쓰레기 감시에만 신경 쓰는 느낌이다. 즉, 관리소장이란 사람의 인성 문제도 한 몫을 하는 것 같다.



그렇게 원룸투어를 마치고 다시 금정으로 돌아와 헬스를 한다.


30분 런닝 성공!



오후 7시 56분,



확실히 이곳이 맛집임에는 분명하다. 다른 곳 두루치기는 못먹을 듯.



두루치기 & 막걸리!




숙소로 돌아와 안양천 한바퀴를 뛰었다.


이번엔 정말 뛰었다. 전에는 조금만 뛰어도 땀이 났었는데 그냥 빨래할 생각으로 뛴다.


그냥 걷는 속도였다. 그래도 뭐 나쁘지 않았다. 안양역쪽까지 갔다 오면 5km는 훌쩍 넘을 것 같은데 자전거로 한번 측정해아야겠다.

현재 상태에서는 수건 둘러메고 뛰면 큰 문제가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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