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은 그래도 좋다. 늦게까지 밍기적 거릴 수 있으니.
오전 8시 23분,
오트밀밥, 감자떡2개, 샐러드 & 오이, 도시락김!
일용할 양식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걷고 뛰어서 금정으로 간다.
이른감이 있지만 일단, 점심 겸으로 두루치기집을 간다. (중독성....)
오전 10시 19분,
확실히 이르다.
두르치기 & 막걸리.
헬스장에서 하체, 복근 운동으로 (약 30분) 먼저 시작한다.
이후, 런닝머신 30분을 뛰고 걸어주었다.
슬로조깅이라지만 체력소모가 상당하다는 걸 느낀다.
오후 1시 56분,
숙소 인근의 양평해장국이란 곳을 가보았다.
양평해장국 & 막걸리
음. 뭐 그저그런, 딱히 맛있다는 느낌이 없었다. 차라리 병점역에 있는 자주가던 2군데 해장국집이 훨씬 맛있다.
해장국을 먹고 숙소로 돌아와 세면도구를 챙겨 송림사우나로 출발.
1시간 여 사우나를 마치고 안양역으로 걸어간다.
오후 4시 11분,
해보고 싶은 걸 드디어 해봤다.
안양 중앙시장 안에 포장마차에서 막걸리 한잔 마시는 것.
동태전과 막걸리인데, 동태전 10,000원, 막걸리 4,000원 그런데 현금결제만 된다.
맛은? 내가 먹던 그 맛의 동태전이 아니다. 그냥 기름 가득한 튀김?
뭐 노점상들이 카드 안받는 것 봤으니 앞으로 이용안할란다.
그렇게 숙소로 돌아와 잠깐 졸고는 새벽까지 잠을 이루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