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일 차, 2월 1일 일요일> 2월 첫 째날

작성: 2026-02-01 19:53 | 수정: 2026-06-10 10:47

2월은 주민등록상 내 생일의 월이다. 그래서 친숙하다. 그러면서 한편으로 어색한 달이기도 하다.


그렇게 2월의 첫째날이 시작되었다.


아버지댁에 들렸다. 여든이 넘으셨지만 홀로 살아오신 지 20년이 다되가기에 나보다 정신적으로 강인함을 느낄 수 있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염증수치로 정말이지 이리하지도 저리하지도 못했는데 몇 일간의 입원 후 다시 원기회복 하셨다.



금정에 들려 운동을 하는데 오늘은 컨디션이 영 좋지 않다.


어제 명학에서 안양까지 늦은 밤 걷기도 했었다. 그때문일까.


오후 12시 47분,


큼맘할매 옆에 있는 '양평해장국'을 처음가보았다.


두루치기를 시켰는데 의외로 맛있었다!




숙소로 복귀하고 성림사우나에서 목욕후 저녁 겸 겸사겸사.


오후 3시 15분,



우삼겹 숙주나물 볶음, 오이, 저당베이글빵 반쪽!


오늘도 일용할 양식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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