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모래시계의 모래가 얼마 남지 않은 느낌은 뭘까?
7시 넘어 슬렁슬렁 자전거로 출근한다. 역시 영하 7도의 매서운 추위.
어제 큰맘할매순대국에 목마스크를 두고왔나보다. 없어졌다.
오전 7시 24분,

어제 백여사님이 안드신 샐러드를 오늘 내가 챙겨먹었다.
포케볼, 두부, 에그 & 크리미칠리드레싱
그냥 왠지 싱숭한 느낌의 수요일이다.
오후 12시 30분,

포케볼 + 그라운드비프 + 잠봉 슬라이스 / 크리미할라피뇨
레몬수 500ml를 식전 30분전에 섭휘하고 먹었다.
오후 5시 19분,

일찌감치 식당 구내 식당을 이용했다.
오늘은 외식을 안하기로 마음 먹었다. 돈도 나가고 어제 처럼 마음 상하고.
흑미밥, 청국장, 계란 스크럼블, 호박볶음, 멸치 볶음, 김치 & 볶음 김치!
일용할 양식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먹었습니다!
6시 퇴근 후 헬스장으로 간다!
오늘도 헬스장에서 30분 런닝을 성공했다!
확실히 힘들 것보다 지루함, 시간과의 싸움, 인내력 테스트 뭐 그런 느낌이랄까.
자전거를 타고 복귀 하고 숙소로와 방청소를 한다.
빨래도 돌린다.
심난함이 있다보니 여러모로 개선하려고 노력 해보려 한다.
오후 8시 40분,

청소를 끝마치고 빨래를 돌리며, 맥주 2캔에 샐러드/오이/병아리콩 조합의 올리브 오일을 뿌린 안주로 적적함을 달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