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를 내었다.
복잡한 일들이 밀려 올것 같으면 소나기 피하듯 잠시 처마 밑으로 들어간다.
이상하게 요 근래 묘한 느낌이 밀려 든다. 그리고, 정말이지 수시로 내리는 소나기를 피해 이제는 떠나고 싶은 마음 간절하다고나 할가.
아무튼, 오늘 드디어 78.99kg이지만 78 때 진입하였다.
80, 79의 어감보다는 확실히 78의 어감이 살좀 뺀 느낌이 크다.
그래, 77까지 가보자!
오전 7시 30분,
휴가를 낸 지라 늦으막히 일어나 아침을 먹는다. 그렇다고 그리 늦은 것도 아니다. 평상시 처럼 일어났다.

샐러드에 어제 사온 훈제 닭가슴살, 오이, 그리고 통조림용 병아리콩과 강남콩을 오랜만에 뚜겅을 열었는데 맛이갔다.
그래서 덜 맛이간 병아리콩만 한스푼 넣어준다.
방울토마토와 함께 구운계란 2개도 아침으로 먹어준다.
그렇게 일주일 빨래를 돌리고는 수리산을 오르기 위해 성결대 초소쪽으로 갔다.
그런데, 등산로 출입구 폐쇄다.
직원분 안내를 받아 성문고 주차장쪽으로 이동하여 오르긴 했는 오늘은 둘레길로 돌아 명학바위 쪽으로 내려왔다.
숙소 근처다.
뭐 아 코스코도 나쁘지 않다. 사람이 없어서 그렇지.
그후 안양 남부시장 맞은편 불가마로 갔다.
금요일인데도 확실히 아줌마들이 꽤 많다.
모처럼 제대로 땀을 뺀거 같다.
78.6kg정도 저울에 찍힌다. 77을 위하여!
시장을 돌아다니다 바베큐집에 들아갔다.
엄한 포장마차보단 이곳이 나을 것 같았다.
오후 3시 40분,

늦은 점심이 되었다.
맥주 한잔 곁들이며 돼지 바베큐를 먹어준다.
많이 남길 줄 알았는데 거의 다 먹었다.
그렇게 금정으로 이동하여 런닝과 하체 운동을 해주었다.
하루종일 활동적으로 움직여서 그런지 피곤이 몰려온다.
숙소로 돌아온다.
오후 6시 24분,

테라 라이트 캔을 사가지고 와서 안주로 먹태, 샐러드, 계란 후라이를 해서 함께 먹어주었다.
그리고, 체력단련실에서 10여 분 걸어주고 간단한 상체 운동!
오늘은 술파티 하는 날?
오늘 웹소설 "500억을 상속 받았다"를 시작하였다. 윌라에 약 110화 정도 올라왔는데 이 작가님 글이 상당히 매끄럽고 전개가 좋다.
하루를 넘기기전에 기록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