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차, 1월 2일 금요일> 100일의 기적

작성: 2026-01-02 09:16 | 수정: 2026-06-10 12:16

어학 관련 책 들중에는 100의 기적이라는 타이틀이 붙어 출간된 책들이 몇몇 있다.


이중, 중국어학 관련 책 들중에는 100의 기적이라는 타이틀이 붙어 출간된 책들이 몇몇 있다.




이중, 중국어 회화 교재로 중국어 학습을 했었다. 그때가 생각난다.



막연하지만 뭔가 하고 있다는 느낌.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실행한지 드디어 100일 차가 되었다.


쑥과 마늘은 먹느냐고 주변에서 얘기한다. 그래, 요즘은 쑥과 마늘도 영양제로 나온다.


아무튼, 결론적으로 현재 몸무게는 79kg이다.

내가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 95kg으로 설정했었다. 이는 몇 일뒤 사우나 체중계로 측정했을 때를 고려한 값인데 아마도 97~98정도 아닐까 생각하는데 보수적으로 잡았다.



약 16kg의 감량이다.



체지방율ㅇ르 15%때로 낮추는게 어찌보면 현재 몸무게를 낮추는 것보다 더 우선인것 같다.


아무튼, 기뻐도 슬퍼도 괴로워도 화나도 먹던 술을 끊고 나락의 바닥에서 그나마 벗어나고 있는 것 같다.


이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랄 뿐이다.



오전 8시 19분,


날이 추워서 그런가? 늦으막히 일어났다.




어제 다이소에서 사온 귀리현미 곤약밥인데 기존에 먹던 곤약밥과 별반 차이를 못느끼겠다. 오히려 칼로리만 더 높아.



곤약밥과 계란후라이, 북엇국, 구운계란과 들기름 김 한봉!


이렇게 하루가 시작된다.


그나저나 이거 보일러 때문에 다른 호실을 이용하는데 왔다갔다하기 참 불편하다.



이사를 하기로 마음먹고 관리업체에 전화를 했다. 결론은 방 이동이 가능하단다. 단, 지금 거주하는 곳이 더 비싸지만 이전에 따른 환불은 안된다는 것.

하지만, 지금 옮겨온 방의 만족도가 더 크다.

세탁기만 방안에 없을 뿐이지 일단 넓고, 창으로 햇빛이 다 들어온다. 심지어 침대와 냉장고와의 간격이 멀어 소음이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

603호는 이 냉장고 소리가 상당히 거슬렸다.




오후 11시 17분,


이사를 결심하고 다이소에 들릴겸 엔터식스로 갔다.


패착이다. 가격은 13,900원인데 그냥 이상한 혈당올리는 식사를 한 것 같다.

다시는 저 집 안갈련다.


숙소에 들러 슬슬 옮기기 사작했고, 2시 넘어 운동을 갔다.

이후, 마사지도 받고 외식을 할까하다가 그냥 숙소로와 서 저녁을 먹었다.

역시 오늘도 맥주다.


하루종일 분주하게 움직이며 이사를 하다보니 시원한 맥주생각이 났다.



안주는 최대한 프레쉬하게!


이날 맥주만 6캔을 마신 것 같다.


단, 식사 후 체력단련실에서 20분 운동하고, 저녁 10시 넘어 1시간 정도 안양천을 걷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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