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일 차, 12월 24일 수요일> 메마른 크리스마스

작성: 2025-12-24 10:52 | 수정: 2026-06-10 12:17

와!! 세상에 91일만에 아침루틴 중에 체중측정을 깜빡하고 숙소를 나와버렸다.


혈압, 혈당 측정 잘하고 왜 체중을 안잰걸까?


허허....내가 생각해도 참.



그래서, 헬스장으로 인바디 측정 겸 아침 운동으로 선회하여 들린다.


역시 프론트에 아무도 없어 구차하게 인바디 써도 되냐 물어보지 않고 이용할 수 있었다.






핵심 요약

  1. 25일간 -2.7kg 감량
  2. 감량의 90% 이상이 체지방
  3. 골격근량 유지 → 기초대사량 방어 성공
  4. 내장지방, 복부비만 없음
  5. 호르몬/대사 측면에서 매우 안정적인 다이어트 패턴

결론

현재 다이어트 방식은 "지방 선택적 감량 + 근육 보존" 이라는 가장 이상적인 방향으로 진행 중입니다.
급격하지 않고, 대사 붕괴 없이, 요요 가능성이 낮은 구조입니다.


앞으로의 전략 제안

  1. 목표 체중: 77~78kg (지방 위주 감량)
  2. 기간: 3~4주에 2kg → 현재 속도 유지
  3. 우선순위
  4. 단백질 섭취 유지
  5. 근력운동 유지 (주 2~3회)
  6. 수면/스트레스 관리

체중 숫자보다 체지방률 15~16%대 진입이 더 의미 있습니다.




Chat GPT에 12월 24일자 Inbody측정 자료르 전달하고 위 변화치와 함게 제공하며 분석한 결과이다.


내가 생각해도 체지방률을 15%로만 낮춰도 상당히 몸이 가벼울 것 같은 느낌이든다.


지금도 복부 지방은 거의 빠졌다. 참고로 남자의 경우 살이 찌고 복부 지방이 늘어나면 날수록 남자의 경우 성기가 살에 의해 파 묻힌다.

이게 민감한 부분일수도 있으나 여긴 내 기록 장이고 내 마음이다 .

아무튼, 길이가 줄어든다는 것이다!!!하지만 살이 빠지면 반대가 된다.

다만 체중이 감량되었다고 성욕이 끌어 넘치는 건 아니다. 암도 이건 먹는 음식과 관련 있을 것 같은데 현재의 식생활로서는 나의 성욕은 아래와 같다.


[■■■■□□□□□□] 40%


이정도랄까?


오히려 음주, 기름진 음식, 정제 탄수화물, 당분을 섭취 할때가 80~90%이상 이었던 것 같다.


수도승의 마음이 이해가 가는건 뭘까....




아무튼 오늘은 7시부터 약 40분 운동하고 8시 경 회사에 출근했다.



오전 8시 27분,



간헐적 단식을 하려 했는데, 간단히 때우기로 했다.


단백질 음료, 구운계란2개, 아메리카노 1잔!




아무튼, 나에게 있어 메롱한 크리스마스다!




오후 12시 30분,


왜 때문에 사진을 안찍은 걸까?



위 사진은 12월 3일자 사진이다. 내용은 '포케볼 + 그라운드비프 + 잠봉 슬라이스'에 크리미할리피뇨 소스이다.


여기에 저기보이는 두유 가 아닌 '매일두유'이다.





오후 4시 18분,




오후 5시 25분,



본격적인 저녁을 회사에서 먹었다.


샐러드, 오이, 방울토마토 5알, 구운계란!


확실히 1시간 전에 빵 한 개를 처묵 해서 그런지 포만감이 장난이 아니다.



퇴근 후 숙소로와 20분 정도 굵고 짧게 운동을 해준다.


런닝 머신이 업소용과 가정용 중간에 걸처 있는 것 같은 느낌이지만 런닝하는데는 하나 손색이 없다.

오히려 걸으면 마찰감이 많이 느껴진다.

어찌되었 건 난 공간만 있으면된다.

줄넘기던 스텝박스던 뭐던 하면 되니깐 말이다.




샤워 후 노트북을 챙겨 워킹라운지로 왔다. 그런데 말이지 여기 Wi=Fi가 없다. 빈 호실 Wi-Fi를 끌어다 쓰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아무튼! 장비 비밀번호는 바꿔놨다.


이용하는 사람도 없고 일부러 도서관에 안가도 되고 이건 참 좋다.




크리스마스 이브라.... 왠지 메마른 느낌이 크다.

← 목록으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