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아리도 팔면 돈이라도 벌지.
아무튼 근래 건강 전도사가 된것 같다.
우리 김부장님, 그리고 장부장님 오래 보았으면 하는 마음에 늘 잔소리를 해댔다.
'김부장님 식단조절과 운동하셔야죠'
'장부장님! 마운자로 갑시다'
끝내 장부장님이 어제 오후 마운자로 투여를 받았다.
현재 나와 몸무게가 비슷하다. 그런데 내장 지방이나 체지방은 아주 심각한 수준이다.
빠질게다.
마운자로만 있는게 아니라 나도 있으니깐!
앳플리 TX는 장부장님께 드렸다.
평상 시 얻어 먹는 것도 많은데....ㅎㅎ
오전 8시 5분,
위 사진이 남긴사진이다. 샐러드와 오이 좀 먹다 배가 불러 소시지로 마무리 하고 단백질 쉐이크로 아침을 마쳤다.
81kg이라 해도 관계없을 수치지만, 아무튼 80kg때 진입했다.
70대로 가보자고!!!
손목 통증,
손목 통증이 몇 일 전부터 시작되었다. 브롬이를 들때 오른쪽 손목이 삐끗한건지 어제는 근육테잎을 붙여놨는데도 통증이 꽤 심했다.
저주파 발 마사지기기에 손을 대고 마사지와 함께 밤새 파스를 붙여놨더니 조금은 가라 앉은 느낌에 손목 보호대도 차고 있으니 덜하지만 그래도 아프다.
혼자 살때 가장 큰 문제는 병치례다.
아무튼 건강해야한다.
오후 12시 30분,
오늘 점심은 샐러드이지만, 매일 추가 메뉴가 바뀐다.
포케볼과 베이컨, 그라운드비프에 타바스코 오리엔탈 소스이다.
저 소스 한봉자가 50g이 235kcal로 상당하다.
뭐 그래도 1/3 밖에 넣지 않았다. 당과 탄수화물인데 비교적 낮은 편이다.
시저 소스가 상당히 땡긴다.
식사 후 산본보건지소를 다녀왔다. 다음주에 가야되는데 그냥 일찍 갔다. 아직은 니코틴 패치 의존도가 높기 때문이지만 그래도 안붙이고 참을만 하다.
잔뜩 챙겨주셨다.
이중 텀블러!!! 얼마전에 물병하나 샀는데 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