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일 차, 11월 28일 금요일> 중간 점검

작성: 2025-11-28 09:33 | 수정: 2026-06-10 12:17

일주일 전 즘 82kg을 맛보고는 긴 83kg을 유지하다 드디어 82kg때로 진입했다. 이제 이건 진짜 82kg이다.


그리하여 점검차 기존 잠시 머문 82kg과 오늘 82kg의 차이 그리고, 변화시 느끼는 점 , 혈당, 혈압등을 잠시 짚고 넘어가본다.


11월 18일 83kg때로 진입하고 단 2틀 만에 82kg때로 진입했었다.만약, 마운자로를 투여하는 초기 상태였다면 가능했겠지만 근래 패턴 상 1주일은 족히 걸려야 1kg감량이되는데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아니나다를까 11월 20일 잠시지만깐 82kg를 보고 7일나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며 드디어 11월 28일 82kg으로 진입했다. 이제 82kg으로 안착한 것 같다.


자 그럼 위 이미지에서 보는 바와 같이 11월 20일의 체지방, 골격근량, 근육량, 기초 대사량 등을 보면 차이가 있다.


11월 20일 82kg 진입 후 다시 83kg으로 올라가 오르고 내리길 반복하다 82kg으로 진입했을 때가 체지방 비율이 더 작고 근육량 또한 조금더 높다.

기초 대사량도 조금 올라갔다.


고가의 인바디 측정기가 아니지만 매일 기상 후 바로 측정하고 있고 단 1회 측정 기록을 남기고 있어 가늠하는데는 큰 문제가 없다.

아울러, 무게 측정 만큼은 일괄적이기에 마음에는 있지만 고가의 인바디 기기를 구매하지 않고 있다.



65일 째 금주이고, 11월 8일부터 금연을 시작하고 이어오고 있다.


혈압은 아침 저녁으로 측정하고, 혈당은 아침 공복 혈당을 기록으로 남긴다. 그리고, 의심가는 음식을 먹게 될 때, 컨디션에 따라 측정 등으로 하고 있다.



아침 기상 후 공복 혈당이다.



아직 높다. 80대로 진입해야하는데 이건 뭐 내가 어찌 할 수 없는 부분인 것 같다.


그래도, 처음 혈당측정기를 구입하고 105~109 사이를 오갔었는데 90대로 떨어졌다.

하지만, 컨디션에 따라 아침 공복이 100을 넘어설 때도 있다. 취침 전 혈당은 100~110 사이인데 이건 식후 2~3시간 내 범위이고, 간혹 오이 등을 간식을 먹기도 하기에 아침 공복에 집중해야겠다.



아래는 아침 기상 후 혈압이다. 기상 후 가장 먼저 하는게 혈압이다.

이는 몸무게를 측정한다거나 혈당을 체크를 먼저 하게되면 은근히 혈압이 높아진다.



대부분 아침 혈압은 저 범위에 있다. 다만, 저녁 혈압이 120에 80 이상일 때가 많았고, 그 아래로 떨어진적도 있었다.

운동 후 숙소에 오면 9시가 넘고 10시경 측정하면 일단 130/85 정도가 나온다면 10분 휴식 후 측정하면 120초반/80초반으로 떨어진다.

누워서 10분만 쉬어주어도 상당히 많이 떨어진다.



오늘 아침에 두통 증상이 살짝 있었다. 금연 전까지는 이 증상이 심해 하루는 진통제를 먹기도 했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한달 전 아침 두통 증상으로 인해 금연도 시작하게되었는데, 돌아보니 대부분 체중이 감량 되는 시점이었다.

매일 같이 위의 기록들을 남기고 이렇게 기록하다보니 히스토리 찾는 건 조금 수월하다.


체중 감량이 급격히 발생할 때 더 도드라지는 것 같다.


그래도, 10월 한 달 기상 후 컨디션과 11월 한 달 기상 후의 컨디션은 많이 다르다.


체중 감량 초반에는 몸살 기운도 있었고, 입마름, 두통도 심했었다. 이후 완화 되고 현재는 크게 발생하지 않고 있다.



케토플루, 전해질 불균형, 자율신경 변화 등 여러 요인 즉 감량 신호라 생각된다.




오전 8시,



아침은 회사와서 먹었다.


샐러드, 강남콩, 병아리콩, 방울토마토 아차!!! 아보카도를 까먹었다.....

단백질 쉐이크에 닭가슴살!


편의점에 1,900원짜리 닭가슴살이 팔고 있었다!!!


쿠팡에서 1600~1800원 대이니 1900원이면 상당히 합리적이다. 그것도 편의점에서...


섭취는 대략 25분 정도 소요된 것 같다. 위에 자료 만들면서 천천히 먹다보니 상당히 오래 섭취할 수 있었다.



유산균 교체,


어제부터 아침 공복에 제일 먼저 섭취하는게 유산균이다.


기존 락토핏을 두달 가까이 먹어오다가 바꿨다.



락토핏의 효능은 잘 모르겠다. 유산균을 섭취하면서 장이 좋아졌네 뭐네 그런건 잘모겠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게 있다.


위 락토핏 골드는 분말 형태로 매우 단맛이 느껴진다.



성분등을 보면 당 함량은 없다. 그런데, 아침부터 단맛의 느낌은 꽤 불쾌하다. 즉, 단맛을 최소화 하는 나로서는 꼭 가당음료를 먹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효과를 떠나 아직 많이 남았지만, 과감히 바꾸었다.


락토핏 골드

80포 / 18,900원 = 236원


  1. 20억 CFU


크리스찬한센 덴마크 유산균

30알 / 14,900원 = 496원


  1. 100억 CFU


일단, 가격이 두 배인 만큼 성분은 좋아보인다.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모르지만 아침부터 단맛을 느끼지 않아 좋다.




오후 12시 30분,



점심은 한림식당으로 갔다.

흑미밥, 떡국, 메추리알 장조림, 이름 모를 생선튀김, 비엔나햄 &버섯 볶음, 고사리나물, 샐러드.


일단, 떡국의 떡은 하나도 먹지 않았다. 요런게 참 중요하다.


샐러드부터 먼저 먹어주고, 천천히 먹는다. 역시 말을 많이 해야 20분 정도 먹을 수 있는 것 같다. 9월 전에는 단3분 만에 먹고 왔는데 참 많이 바뀌긴했다.


오늘도 식사 후 김부장님과 정차장, 나 세명이서 20분 정도 거리를 걷고 들어왔다.

날씨가 쌀쌀하지만 걸을만 하다.


금정역사에 바로 붙어 있는 AK프라자 아파트가 선망의 대상였는데, 이 근처 숙소에서 2개월 여 살아보니 그다지 매리트가 없어보인다.

근래 AK프라자 TOP10이나 유니클로를 보노라니 왠지 1년 안에 없어질 것 같은 느낌은 뭘까?


아무튼, 금요일이다!




6시 퇴근 후 아버지 댁으로 갔다. 퇴원 후 많이 회복은 되신거 같다.

평일에는 거의 못가니 주말끼고 가려 했는데 이번 주는 출근해야 한다. 주말 수당이 있는 것도 아니고 평일 쉴수 있는 것도 아닌데 ...

그렇다고 뭐 딱히 할 것도 없고 잘됐지 뭐.



종합운동장 정류장에 내리니 7시가 넘어 있었다. 배가 상당히 고프지만 딱히 먹을 게 없다.


아버지는 빵을 참 좋아하신다. 미리 구입해둔 오메가3와 빵을 사들고 아버지댁으로 올라간다.


내가 결혼전 까지 살던 곳 아직도 그대로다. 바뀐게 없다.



얼마 있지 않고 다시 숙소로 복귀한다.


일단, 브롬이도 데리고 와야되서 금정역에 내려 헬스장으로 갔다.


뭐 오래 하지도 않았다. 대략 40분.


오늘은 상체 좀 하고 복근으로 마무리 그리고, 스트레칭이다. 그래도 이렇게 움직인다는 게 상당히 크다.


오후 9시 34분,


쌩짜로 굶을 순 없어 지방과 식이섬유로 식단을 만들었다.



오이, 아보카도, 방울토마토, 렌틸콩, 강남콩, 땅콩버터, 무염버터, 황태채.


채소와 과일에는 올리브유를 두바퀴 둘러준다.


그래 !! 나 땅콩버터와 일반 버터 퍼먹을테니 우리 의사선생님들 만수 무강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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