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일 차, 11월 25일 화요일> 비가 온다

작성: 2025-11-25 09:35 | 수정: 2026-06-10 12:16

오랜만에 비가 오는 것 같다.


추석 명절 이후 거의 비가 안온 것 같다. 왔었나?


덕분에 브롬이를 숙소에 놓고 왔다. 에잇~


분명 어제는 일찌감치 일어나 헬스장으로 가려 했는데 까맣게 잊고 여유스러운 아침을 보내고는 전철로 출근.



오전 6시 30분,


오늘 아침은 구차니즘으로 오트밀밥은 제외 시켰다.



샐러드, 병아리콩, 강남콩에 올리브오일 두르고 단백질 쉐이크&우유!


참고로, 지금 섭취 중인 단백질 쉐이크는 아래와 같다. 기존에 먹던 다밀이 다 떨어져 다른 보충제로 구입했는데, 상당히 만족 스럽다.

예전에는 직구 제품들을 주로 이용했는데 옵티멈이나 신타6 가격이 후덜덜 하게 올랐다.


그런데, 아래 제품은 달달한 곡물맛이나는데 성분표에는 당은 없고 심지어 탄수화물도 상당히 적다.






그나저나 오랜만에 외근을 나가야하는데 왜 비가 오는겨!



구내식당 식판 밥도 혈당이 꽤 오른다. 그렇다고 밥, 샐러드만 먹을 순 없잖은가!!!


그래서, 식전에 단백질 음료나 지방을 섭취주면 혈당 스파이크를 막을 수 있다.

이에 대한 유튜브 영상들을 많이 볼 수 있고, 나도 실제 내몸으로 생체실험(?)을 해보니 140을 넘기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8,360원에 14포 들어있다.


당분간 점심은 올리브유와 함께!


좀전에 한 포 섭취해봤는데, 헐.. 이거 상당히 맵다.


집에서 먹는 병에 들은 제품들보다 몇 배 더 독하게 느껴진다. ㄷㄷㄷ



오후 11시 30분,


오늘은 외근으로 인해 일찌감치 구내 식당 중 한림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식전 올리브 오일이 방어해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식후 무가당 두유 한팩도 섭취!

흑미밥, 샐러드, 데친 두부 3조각, 계란 햄 1조각, 콩자반, 멸치, 시금치, 미역국.



성남에 위치한 군부대를 방문하여 다행이도 고객 이슈를 해결하고 왔다.

하는 일이 CCTV쪽 일이다 보니 기술적인 지식도 필요하지만 환경적인 요인이 어느순간 지식을 눌러 버릴 때도 있다. 그래도 오늘은 원만히 문제를 찾아 해결할 수 있었다. 다행이도 비는 오지 않았다.



오후 6시,


사진은 못 찍었다.


연구소 형님과 회사 인근 무한리필 고깃집을 갔다. 지난 주 친구녀석과 간 그곳이다.

내가 극찬을 하니 가보자고 했는데 결국 오늘이었다.


형님은 소주 2병이나 마시며 늘 팀장욕이지만 뭐 어쩌겠어. 들어줘야지......


확실히 금세 배가 불러온다. 그래도 술은 안당기니 다행이다.


근데, 문제는 나올 때 보면 온몸에 고기냄새가 아주 쩐다.


바로 옆에 스포애니가 있어 운동하러 갔다.


30분 러닝머신 그리고, 15분 정도 복근 운동과 스트레칭으로 운동을 마무리하고 샤워!


개운하다.


저녁이 되니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다.



참!!! 아까도 저녁 식사 전에도 올리브오일을 섭취해주고 갔다. 행여 내가 탄수화물이라도 먹을까 싶어 방어 차원에서 마셔주었다.

그런데, 한 포씩 포장된 이 올리브 오일 정말 매콤한 맛이 강하다.


양탁터 채널인데, 어지간하면 좋은소리 안하는 것 같았는데 올리브오일 찬양론자가 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2DkWRUGNXc&t=214s


식전 복용 시 혈당을 올리지 않는다는 내용인데 내가 직접 경험해보고 나서는 나 또한 맹신자(?)가 되었다.

만약, 식후 혈당 올리지 않게 하려면 최소한 30분은 운동을 해주어야 하는데 어디 매번 먹고 움직일 수 있겠어!


내일은 또 얼마나 추워질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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