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경인가?
이때부터 Chat GPT 유료 결제하며 사용했었다.
언 10년 여 단절된 개발 생활을 단 한달 여 만에 복귀 시켜주었고,
개발 삼매경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영어공부를 하겠노라 책을 펼쳤지만 영어 학습 프로그램을 만들지 않나.
와

맥용을 처음 만들었고, 이후 윈도우즈용 요청이 들어와 윈도우즈용도 만들었었다.
지금 다시 설치해보면 하라는 건 안하고 참 가지가지 했지 말이다.
그렇게 3년이 지난 지금.
AI 출시 초창기만 해도 당장 AGI 모델이 나와 대격변이 발생할 것처럼 난리 쳤지만 아직 그렇진 않다. 단, 분명 많은게 바뀌었다.
뭐 그렇게 한 23, 24년 열심히 AI를 사용하다 한 1년 뜸하게 사용했고, 다시 25년 하반기 부터 본격적인 개발에 뛰어들며 현업에서 본격적인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게 되었다.
2020년 9월,
지금 다니는 회사는 국내 몇 개 남지 않은 CCTV제조회사이다. 이 회사에 2020년 9월에 입사하고, 10월에 정식직원으로 발령나 27년 근무하고 있다.
IP Cmara 개발팀에서 약 4년 간 개발을 해왔고, 이후 연구소 개발QA 팀장을 10년 여 지속하며 사내 서버와 네트워크 관리, 기타 홈페이지 개발 및 기획 등을 하다가 회사가 대명그룹에 흡수 합병된다.
이때 몇몇 사람들이 전자다트사업부로 발령이 나며 원치 않은 게임개발과 제품을 만들어 낸다.
다트아레나라는 브랜드로 런칭하였지만 역시 뿌리 깊은 기존 시장의 진입 장벽은 무척이나 높았다.
결국 사업 정리 후 나는 다시 현재 CCTV사업부로 돌아왔고, 지금은 단독법인으로 성장해가는 회사가 되었다.
어찌보면 짧은 시간이지만 강산이 세번은 바뀐 지금 스무살 시절 밤새가며 나를 설레게 했던 PC통신 때의 느낌을 지금 AI를 사용하며 느끼고 있다.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없을까?
단순 채팅에서 이젠 CLAUDE Code니 Codex니 아예 말 몇 마디에 자동으로 뭔가를 만들어주는 시대가 왔다.
솔직히 단순히 몇 마디로 다 할 순 없다. 대부분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숏츠 영상들을 보면 뭔가 상당히 단순하게 아주 거창한걸 만들어 낸 것처럼 보이지만 절대 아니다. 그 과정은 삽질과 노가다의 끝판왕일지도 모른다.
아무튼,
얼마전 2개월 만에 진행하던 프로젝트를 마무리 하게 되엇다.
개발 계획부터 개발, 그리고 관리 서버 3종 및 홈페이지 구축과 홍보영상 제작 및 데모영상들 제작.
연구소가 있는 회사라지만 1인 기업 형태로 진행해보았다.솔직히 5월 부터 매주 토요일, 일요일은 꼬박 꼬박 회사 출근하고 있었다.
현재 영업용 툴도 잘 사용하고 있고, 지금 사이드 잡으로 만든 개인정보보호 솔루션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그러면서 한가지 하고 싶은게 생겼다.
안정된 자돟와.
근래 나의 AI사용은 이중 루프 방식으로 사용한다.
클로드가 기획하면 이를 코덱스가 검증하고 다시 클로드가 만들고 이를 코덱스가 검증하는 시스템이다.
일단, 중소규모로 여러 자잘한 개발들을 함께 하고 있고 다행이도 아직까진 토큰 부족 현상은 겪지 못했다. 다만, 아슬아슬 할 정도랄까.
고대리와 구대리,

현재 나는 클로드 팀과 Chat GPT를 사용한다.
이 둘을 사이좋게 잘 연결하면 내 개입을 최소화 하면서 작업 시킬 수 있지 않을까에서 시작했다.
매번 이쪽 저쪽 옮겨다니며 전달하는 것도 일이다.

지금 한 사이클 도는데 별반 문제 없이 잘 돌아간다. 다만, 이제 토큰 사용량이 꽤 많이 졌다는 함정이 있다.
참고로, 내 주변만 보더라도 뭔 스킬을 쓰니 어짜니 한다.
달을 보라고 손가락으로 가리키는데 손가락만 보는 꼴이다.
내가 상업용 프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론칭하면서도 그들이 말하는 스킬이니 뭐니 신경 하나도 안쓰고 만들었다. 그렇다고 엄청난 개발 스킬이 있냐고?
아니다.
지금 이 ‘고대리와 구대리’ 프로젝트가 어떠헥 발전될지는 모르지만, 내게 있어 혁명 전사 역할을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근간 완성되고 그 결과물을 테스트하는 날이 오면 다시 재대로 소개해보겠다.
토큰이 없어 일단 오늘은 쉬는 걸로!

